25

어린이 같은 단순한 정신을 가진 데레사는 묵상 동안 무엇을 어떻게 주고 받았으며 또 묵상하는 데 얼마나 훌륭한 스승을 모셨고 예수님과의 완전한 합일을 어디서 배웠겠습니까?
어린이는 복잡한 책을 읽을 수 없습니다. 학자 중의 학자이신 예수님이 손잡아 이끄시는 대로 복음서를 손에 들고 여기서 순수하고 거룩한 양식을 얻었습니다.
26

이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하늘의 소리를 들려주십니다. 마치 꽃에서 벌이 단 꿀을 빨아들이듯 생수가 흐르는 복음 안에서 영혼은 깨끗한 사랑을 길어냅니다.
데레사는 자기 영혼을 환히 밝혀줄 고마운 빛이 이 책 안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.
여기서 데레사는 베들레헴 사정도 익히 배우고 “하늘나라는 어린이에게 주어진다”는 가르침을 깊이 맛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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